코스 4주차 후기
1. 최종 소감 드디어 5일 전쯤에 끝난 마지막 4주차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었다. 주말에 자격증 시험이 있어서 끝나자마자 시험 준비하느라 후기가 좀 늦었다. 결론부터 말하자면, 마지막 미션은 정말 어려운 난이도였다.(어떤 사람은 그냥 포기하기까지;) 미션의 요구사항은 편의점 시뮬레이션처럼 구현하는 것이었는데, 요구사항이 너무 많아서 이를 다 구현하고 나서도 어떻게 리팩토링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. 요구사항이 많다 보니 마지막에 아쉽게도 1개의 조건을 빼먹었다.(분명히 README에 기능요구사항 정리할 때 적었는데; 그만큼 혼이 많이 빠졌다.) 처음에는 기능을 머리속에 그리는 것부터가 어려웠다. 그래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약 2~3일 정도는 문서 작업만 하며 최대한 기능 요구사항을 자세히 적으려고 노력했..